영광군,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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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지식산업연구원 / 댓글 댓글 : 0건 / 조회조회 : 168회 작성일 23-03-06 14:35본문
영광군(군수 강종만)은 지난 4일 영광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아동·학부모· 아동관계자 등 총 8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.
영광군민이 직접 참여해 아동 정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토론회는 △놀이와 여가, △참여와 시민 의식, △안전과 보호, △보건과 사회 서비스, △교육환경, △가정환경 등 6개의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.
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참석자별 정책 제안 및 공개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의제를 선정하고,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현장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.
또한,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영광군 아동친화도시 4개 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, 아동정책영향평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.
강종만 영광군수는 “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아동·학부모·아동 관계자 등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겠다”라고 말했다.
앞으로 영광군은 아동·청소년·학부모·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거버넌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·심화하여 2024년 상반기에 아동친화도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.
영광군민이 직접 참여해 아동 정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토론회는 △놀이와 여가, △참여와 시민 의식, △안전과 보호, △보건과 사회 서비스, △교육환경, △가정환경 등 6개의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.
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참석자별 정책 제안 및 공개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의제를 선정하고,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현장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.
또한,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영광군 아동친화도시 4개 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, 아동정책영향평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.
강종만 영광군수는 “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아동·학부모·아동 관계자 등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겠다”라고 말했다.
앞으로 영광군은 아동·청소년·학부모·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거버넌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·심화하여 2024년 상반기에 아동친화도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