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 동구, 아동·청소년 원탁토론회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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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지식산업연구원 / 댓글 댓글 : 0건 / 조회조회 : 121회 작성일 22-09-22 09:24본문
[컨슈머타임스 이경재 기자]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'아동친화도시, 동구' 조성을 위해 아동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·청소년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아동·청소년 원탁토론회는 'UN아동권리협약'의 아동 참여권 보장 등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동구의 아이들이 주체적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.
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관내 아동·학부모·교사 등 21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'아동친화실태조사 결과 보고'와 함께 △아동이 원하는 아동친화도시 모습 도출 △동구의 현재 모습에 필요한 아이디어 제안 △관련 이슈 토론 △도출한 아이디어의 실행방안 등을 모색했다.
동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통해 단일개념으로 코딩, 의견 범주화 후 동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전략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.
임택 동구청장은 "오늘 토론은 아동·청소년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평가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"면서 "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이들의 의견이 정책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"고 말했다.
출처 : 컨슈머타임스(Consumertimes)(https://www.cstimes.com)
아동·청소년 원탁토론회는 'UN아동권리협약'의 아동 참여권 보장 등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동구의 아이들이 주체적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.
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관내 아동·학부모·교사 등 21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'아동친화실태조사 결과 보고'와 함께 △아동이 원하는 아동친화도시 모습 도출 △동구의 현재 모습에 필요한 아이디어 제안 △관련 이슈 토론 △도출한 아이디어의 실행방안 등을 모색했다.
동구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통해 단일개념으로 코딩, 의견 범주화 후 동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전략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.
임택 동구청장은 "오늘 토론은 아동·청소년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평가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"면서 "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이들의 의견이 정책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"고 말했다.
출처 : 컨슈머타임스(Consumertimes)(https://www.cstime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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